몽골에서 알게된 몇 명이서 모여서 고기굽기 프로젝트를 꾸미다.
몇몇 정육점에서는 한국인들의 입맛도 잘 알고 한국인들이 어떤 부위를 원하는지도 잘 아는듯하다. 심지어 한국말로 '안심이요' 라고 해도 알아듣는다!
돼지고기 부위별로 2.5kg을 사다가 불판에 지지직 구워먹었다.
한국 돈 약3만원 가량 소요.
고기 구워먹기 좋은 나라인듯.
물론, 상추값이 고기값과 비슷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.
이것이 바로 일장일단.
매연으로 가득 채워져있던 기관지를 돼지기름으로 깨끗이 씻어내린,
기름으로 느낄 수 있는 상쾌한 기분이랄까.
몇몇 정육점에서는 한국인들의 입맛도 잘 알고 한국인들이 어떤 부위를 원하는지도 잘 아는듯하다. 심지어 한국말로 '안심이요' 라고 해도 알아듣는다!
돼지고기 부위별로 2.5kg을 사다가 불판에 지지직 구워먹었다.
한국 돈 약3만원 가량 소요.
고기 구워먹기 좋은 나라인듯.
물론, 상추값이 고기값과 비슷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.
이것이 바로 일장일단.
매연으로 가득 채워져있던 기관지를 돼지기름으로 깨끗이 씻어내린,
기름으로 느낄 수 있는 상쾌한 기분이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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