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에서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지만 가는 길이 아름답다.
무엇보다 몽골의 여름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.
넓게 펼쳐진 초원,
양,
염소,
말,
소,
몽골 전통식 가옥-게르,
그리고 푸른 하늘.
그러니, 어찌 달리지 않을수 있겠는가.
<말타는 사진 최초공개!>
혹자는 이 사진을 보면서
목끈으로 꽉 쪼이고 탔던 모자가 뒤로 넘어가면서까지 말 타고 달린 것 아니냐,
말의 다리모양이 걷는것 치고는 땅에서 너무 떠있는 것 아니냐 등의 말들이 있지만
사진으로 미루어 보건데
바닥에 돌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달리자고 채찍질해도 말이 그닥 안달리는 곳이었을꺼에요ㅋ
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니까요^^;;
I LOVE MONGOL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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